금상산 1만2000천봉?
날짜 2018-05-21 18:11:24 조회 221 추천 0
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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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12000천봉?

 

경정3리에는 오매마을이 있다. 500년 된 향나무가 마을 앞에 언덕 하나를 감싼다. 향나무가 휘감은 언덕 아래를 자세히 보면 다양한 지질층이 눈에 띈다. 수억 년 세월을 한꺼번에 만나는 순간이다. 금강산 12000봉을 옮겨놓은 듯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파도 속에 신비롭게 보인다.

 

이곳은 죽도산전망대를 가게 되면서 그 주위에 볼만한 게 뭐 없을까 찾다가 알게 된 곳이다. 호기심이 났다. 바다 속에 있는 일 만 이천 봉? '그래? 꼭 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이곳저곳을 수소문하며 돌아다니다가 노인정이 있어 찾아들었다.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다. 바로 그 노인정 건물 뒤쪽으로 뺑 돌아가면 바로 코앞이니까.

 

그것을 보는 순간 신비로움에 빠졌다. 돌들의 날카로움이나 색상이나 모든 게 못 보던 거다. 이럴 수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을 하게 되었다. 담은 사진 중에서 13컷을 골랐다. 그 중에는 두 여인이 있다. 먼저 나오게 되는 여인은 그 동네 분일까. 그 여인도 신비로웠다. 긴 장대를 들고 사뿐사뿐 다니는 게 날렵하기도 하지만 참 아름다웠다. 이제는 안다. 그 여인도 자연산 미역을 채집하고 있었다는 것을. 또 한 여인은 여행 때마다 찬조출연을 하는 여인이라 , 저 여자~.’ 그러실 거다.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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