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시간이다!”
날짜 2019-03-28 17:42:25 조회 74 추천 0
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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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시간이다!”

 

지금은 그런 세상이 되었다.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다. 되도록이면 아웃소싱을 해야 하는 게 유리하다. 기업에선 기업대로 그렇고 가정에선 가정대로 그렇다. 그렇기에 시장 쇼핑도 책상에 앉아서 주문해놓으면 퇴근에 맞춰서 도착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가 살림 솜씨가 된 요즘이다.

 

일상 중 자기가 직접 안 해도 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 맡겨도 된다. 그것이 현명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될 일에 치여서 소중한 것을 못하게 되고 만다. 아무리 바빠도 책은 자기가 읽어야 한다. 육아는 되도록 부모가 하는 게 정답이다. 자기가 해야만 하는 일들에 꼭 자기를 투자해야만 하는 것이다. 빌 케이츠는 생각 주간을 만들어 실행을 하고 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꼭 자기가 하는 것이다. 밖과 절연을 한 채. 우리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여 그것만은 꼭 자기가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어렸을 적에는 어른들이 그랬다. “시간은 돈이다라고.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 당시엔 정말 그렇지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때의 그 말보다는 반대로 생각하는 세상이 되었다. ‘돈은 시간이다라고. 너무나 변한 게 크고도 많은데도 우리는 그런 낌새도 못 느끼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는 마이카 시대다. 차가 없으면 기동력이 떨어진다. 불편하다. 차가 있기에 우리는 시간을 버는 것이다. 시간을 아끼느라고 지하철역까지 차를 가지고 가서 파킹을 하고 지하철을 탄다.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냉장고가 있으니까 시장도 여러 번 다니지 않아도 된다. 복잡다단한 삶의 시대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되었다. 돈을 들여서 편리하게 살아가도록 정리를 하면서 우리는 대응한다. 간단하게 현대에 짜 맞추는 것이다. 얼마나 돈이 좋은가. 만능은 아니지만 소중하다. 돈이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불편해질 때가 더욱 더 그렇다.

 

꼭 돈이면 무엇이던 다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만은 아니다. 이런 사고의 변화는 왜 생겼을까? 너무나 빠른 문명의 속도 때문이 아닐까? 산업이 발달하면서 기업도 그렇고 우리의 일상들도 바꾸어놓았다. 어렸을 때의 한 지붕 세 가족때와는 너무나 다른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렇게 사는 게 경제적으로도 그렇지만 편리성이나 효율성을 보아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이들은 누구나 다 부부가 함께 직장 생활을 할 정도로 세상이 변했다. 거기에 따라 일상이 바뀐 것이다. 아침에 집에서 출근하기 전에 나름의 정리를 하고 나온다. 저녁에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스위치 온하면 집에 들어갔을 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이것이 현대다.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이란 말인가. 그 바탕엔 돈이라는 필수품이 자리를 하고 있다. 우리들은 그것을 가지고 필요한 가재도구로 바꿔서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을 얻는 것이다. 아니다, 시간을 사는 것이다.

 

요즘은 편리하게 살려고 머리를 쓴다. 그리 안하면 힘이 든다. 몸으로 대신 때워야 하니까.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하면 할수록 힘이 든다. 몸으로 때우다 보니 바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돈 좀 아끼려다 몸 버리고 짜증이 나는 바람에 마음까지도 상한다.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 시간까지도 잃는다. 많지도 않은 시간 여기저기 나누어 써야 하니까. 그러다 보니 꼭 필요한데 써야 할 시간까지도 없어지게 된다. 몸은 하난데 하찮은 일에 시간을 뺏기고 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것마저도 분별할 수 없이 바쁘게만 산다. 그것이 마이너스인지도 모르고. ‘돈은 시간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닌데 아직도 모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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